인천 민간 건물에서 총알 발견...군·경 조사 중

조용성 2024. 6. 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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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군부대 사격장 인근에 있는 민간 건물에서 총알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후 1시부터 동 소재로 만들어진 5.56mm의 동심탄 사용을 금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조치는 지난 21일 인천의 한 민간 건물의 실외기에서 미상탄이 발견돼 국방부와 과학수사연구소가 정밀 검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군용탄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기 때문에 사용 금지를 선제적으로 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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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군부대 사격장 인근에 있는 민간 건물에서 총알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후 1시부터 동 소재로 만들어진 5.56mm의 동심탄 사용을 금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조치는 지난 21일 인천의 한 민간 건물의 실외기에서 미상탄이 발견돼 국방부와 과학수사연구소가 정밀 검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군용탄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기 때문에 사용 금지를 선제적으로 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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