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직접 뽑아요"…넥슨 '어린이대상 최고 착한기업상' 수상

김민석 기자 2024. 6. 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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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최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 '최고의 착한기업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넥슨은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 후원 공로를 인정받았다.

넥슨과 넥슨재단은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후원을 시작으로 10년간 전국 5개의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을 지원했다.

김정욱 넥슨 대표(넥슨재단 이사장)는 "모든 어린이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린이 의료분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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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후원…전국 5곳 어린이의료시설 지원
김정욱 넥슨 대표이사가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최고의 착한기업상' 수상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넥슨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넥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최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 '최고의 착한기업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매년 아동권리 증진에 기여한 인물·단체를 어린이가 직접 뽑는 시상식이다.

넥슨은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 후원 공로를 인정받았다.

넥슨 관계자는 "4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18세 이하 전국의 아동·청소년 5만여 명이 참여했다"며 "최다 득표로 기업 부문 대상 수상자에 올랐다"고 말했다.

넥슨과 넥슨재단은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후원을 시작으로 10년간 전국 5개의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을 지원했다.

김정욱 넥슨 대표(넥슨재단 이사장)는 "모든 어린이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린이 의료분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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