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구축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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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에 지역 6개 업체가 선정돼 사업비 14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중소김치제조업체에 여과기, 염수 순환장치, 거품 제거기, 오존 접촉‧반응기 등 절임염수 재활용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내 김치제조업체의 원가 절감이 유발,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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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에 지역 6개 업체가 선정돼 사업비 14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북은 농식품부가 선정한 전국 김치제조업체 13곳 중 6곳이 선정, 신청대비 100%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중소김치제조업체에 여과기, 염수 순환장치, 거품 제거기, 오존 접촉‧반응기 등 절임염수 재활용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내 김치제조업체의 원가 절감이 유발,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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