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전시당, 세종보·공주보 재가동 중단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세종보와 공주보 재가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24일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장철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과 민생진보연대 분과장인 조성칠 전 대전시의원 등은 이날 오전 세종보 천막 농성장을 방문해 세종보와 공주보 재가동을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세종보와 공주보 재가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24일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장철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과 민생진보연대 분과장인 조성칠 전 대전시의원 등은 이날 오전 세종보 천막 농성장을 방문해 세종보와 공주보 재가동을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지지의사를 밝혔다.
장철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세종보와 공주보 재가동은 토양오염과 수질 악화로 금강을 죽은 강으로 만드는 것이 자명하다"며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해 금강을 살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앞으로 시민사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당 재도약TF(단장 장철민)는 세종보와 공주보 재가동을 반대하는 농성장 방문 뿐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민생진보연대 분과를 중심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연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