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불륜+이혼' 가짜뉴스에 분노 "X소리, 법의 처벌 받아야"

장진리 기자 2024. 6. 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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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이 불륜, 이혼 등 허위 내용을 다룬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팝핀현준은 24일 "이런 가짜뉴스를 잡아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라며 자신이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 중이며, 박애리와 이혼할 것이라는 가짜뉴스에 공개적으로 바박했다.

이어 팝핀현준은 "일단 저는 댄스학원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따위 가짜뉴스에서 나오는 내용은 X소리"라며 "다양한 소통을 만들어 가는데 이런 나쁜사람들때문에 괜한 에너지를 써야하는게 참 화나고 기분 나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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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팝핀현준이 불륜, 이혼 등 허위 내용을 다룬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팝핀현준은 24일 "이런 가짜뉴스를 잡아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라며 자신이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 중이며, 박애리와 이혼할 것이라는 가짜뉴스에 공개적으로 바박했다.

팝핀현준은 가짜뉴스에 분노한 현숙이 "천벌 받을 것들"이라고 보낸 카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유명세로 치뤄야하는 당연한 일은 아닌 듯함"이라며 "오죽하면 효녀가수 현숙누나도 잡아죽여야한다고 하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팝핀현준은 "일단 저는 댄스학원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따위 가짜뉴스에서 나오는 내용은 X소리"라며 "다양한 소통을 만들어 가는데 이런 나쁜사람들때문에 괜한 에너지를 써야하는게 참 화나고 기분 나쁘다"라고 밝혔다.

팝핀현준은 "법으로 만들어서 가짜뉴스 그리고 인터넷 테러분자들 처벌할수 있길 바란다. 혹시 이런 유투버들 잡을 수 있거나 고소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알려달라"라고 했다.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14년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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