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경제적 파급효과 기대

2024. 6. 24.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부산시는 문현금융단지 BIFC 3단계 부지와 일반용지, 북항재개발 2단계 부지 등 모두 75만 900여㎡가 특구로 선정됐으며 디지털자산거래소와 BNK자산운용, 코스콤 등 29개 금융기업이 1조 4억 원의 투자의향서를 이미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금융기회발전특구를 통해 2만 5천 명의 고용 효과와 4조 8천억 원의 생산 효과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부산시는 문현금융단지 BIFC 3단계 부지와 일반용지, 북항재개발 2단계 부지 등 모두 75만 900여㎡가 특구로 선정됐으며 디지털자산거래소와 BNK자산운용, 코스콤 등 29개 금융기업이 1조 4억 원의 투자의향서를 이미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금융기회발전특구를 통해 2만 5천 명의 고용 효과와 4조 8천억 원의 생산 효과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NN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