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정책부터 법 대폭 개선하겠다"
박혜진 2024. 6. 24.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뒤늦은 가짜 의향서 확인으로 수천억 사업이 무산돼 물의를 빚은 새만금개발청이 개선 대책에 나섭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서 더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다'며 '법령과 시행령에 고쳐야 할 부분은 대폭 개선해 관련 사업 유치에 제약이 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새만금청은 박세리 부친의 가짜 도장 골프관광 개발 서류를 뒤늦게 발견하거나 기한 없는 우선협상 등으로 개발 사업에 지연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뒤늦은 가짜 의향서 확인으로 수천억 사업이 무산돼 물의를 빚은 새만금개발청이 개선 대책에 나섭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서 더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다'며 '법령과 시행령에 고쳐야 할 부분은 대폭 개선해 관련 사업 유치에 제약이 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새만금청은 박세리 부친의 가짜 도장 골프관광 개발 서류를 뒤늦게 발견하거나 기한 없는 우선협상 등으로 개발 사업에 지연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당진도 워터파크 시대" 충남 당진에 대규모 물놀이 시설 개장
- 월드컵 연다던 드론축구협회.. 비자금 수천만 원 '은닉'
- '소리 없는 뼈 도둑'..'골다공증' 원인과 진단은?[닥터M]
- 출산율 꼴찌 '전북'.. 전담기관도 "이유 몰라"
- 정부와 민간이 함께 '학생 상담 채널' 만들어
- 국가직 9급 공채 4861명 합격.. 경쟁률 32년 만에 최저
- 3일 일찍 찾아온 '장마'..지진에 이은 장대비에 '불안'
- 주유소 기름값 7주 연속 하락..국제유가는 소폭 상승
- 7월부터 유류세 인하율 축소.. "기름 값 인상되나"
- 친구 사진 합성·유포 혐의.. 중학생들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