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막달 되면 힘들다고? 난 해당사항 없어…저 어때요" 여유

김수현 2024. 6. 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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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24일 아야네는 "막달 되면 자세가 불편해 깨고화장실 가느라 깨고 태동이 심해서 깨고다리에 쥐나서 깨고 그런 거 아니였나요? 난 그렇게 들었는데 전 왜 하나도 해당이 안되죠?"라 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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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24일 아야네는 "막달 되면… 자세가 불편해 깨고…화장실 가느라 깨고… 태동이 심해서 깨고…다리에 쥐나서 깨고… 그런 거 아니였나요? 난 그렇게 들었는데 전 왜 하나도 해당이 안되죠?"라 했다.

이어 "화장실 한 번 깨는 거 말곤 푹 잠자는 저 어때요"라며 자랑했다.

그는 "오늘은 어제 11시반에 자고 오전 11시반에 일어남... 실화인가요. 일어나서 어제 가요톱텐 여운 잠시 느껴주고 전 할 일 하러 갑니다 월요팅"라 했다.

최근 임신 막달에 진입한 아야네의 몸무게는 겨우 50kg. 아야네는 임신 24주차에서 34주차까지 몸무게가 겨우 0.5kg 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두 사람은 유산과 난임을 이겨내고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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