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투어스 지훈 '표정이 예술'

2024. 6. 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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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투어스) 미니2집 'SUMMER BEAT!'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로, TWS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음악 색깔이 돋보인다.

투어스 'SUMMER BEAT!'는 짜릿한 '첫 만남(미니 1집 'Sparkling Blue')'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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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투어스) 미니2집 'SUMMER BEAT!'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투어스 지훈이 'hey hey'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TWS의 여름,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노래다.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로, TWS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음악 색깔이 돋보인다.

우리의 사이를 자석의 ‘S극’과 ‘N극’에 비유한 이 곡은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 좋은 설렘을 노래한다. 서로 다른 우리가 서서히 하나가 되어가는 흐름을 자연스럽고 친근한 음악적 화법으로 풀어낸다. 귀에 쏙쏙 박히는 선율은 시원하면서도 풋풋한 멤버들의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투어스 ‘SUMMER BEAT!’는 짜릿한 ‘첫 만남(미니 1집 ‘Sparkling Blue’)’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TWS와의 추억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의미를 부제(Our Memories : Now)에 담았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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