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간 나가서…" 국회에서 생긴 일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2024. 6. 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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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앵커

예전에 초등학교에서 이런 징계가 있었죠. "10분간 나가서 복도에 서 있어" "한 발 들고, 두 손 들고 서 있어"

요새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인권 침해다 뭐다 해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항의하고 난리가 나죠.

초등학교에서도 사라져 가고 있는 풍경이 우리 국회에서 펼쳐졌다면 여러분은 믿으시겠습니까?

상대 당에서 국회의장에게 유감 표명을 요구하자 초딩처럼 이르지 말고 직접 이야기하랍니다.

초딩은 왜 언급하시는지… 요샌 초등학교에서도 안 그런다니까요.

6월 24일 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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