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25주차 K랭킹 '상승폭 1위'... 2주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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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효의 돌풍으로 24주차에서 '500계단' 이상을 뛰어올랐던 메디힐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24일 오전(한국시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발표한 구단별 25주차 K랭킹에서는 메디힐이 19계단을 뛰어오르며 '최다 상승폭'을 기록한 골프단이 됐다.
19계단을 뛰어오른 메디힐에서는 안지현(118위, +11), 최혜용(152위, +9), 홍예은(268위, +1), 안나린(505위, +2) 등이 순위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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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정지효의 돌풍으로 24주차에서 '500계단' 이상을 뛰어올랐던 메디힐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24일 오전(한국시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발표한 구단별 25주차 K랭킹에서는 메디힐이 19계단을 뛰어오르며 '최다 상승폭'을 기록한 골프단이 됐다. 2주 연속 1위 기록.
19계단을 뛰어오른 메디힐에서는 안지현(118위, +11), 최혜용(152위, +9), 홍예은(268위, +1), 안나린(505위, +2) 등이 순위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안지현은 지난 23일 마무리된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4'(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5천2백만 원)에서 이븐파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직전 대회(DB그룹 여자오픈선수권)에 이어 2연속 컷인에 성공한 안지현은 팀 내에서 가장 많은 11계단을 뛰어올랐다.
이다연(10위), 정지효(234위)는 랭킹을 유지했으며, 이채은2(72위, -2), 김나영(85위, -2) 등은 2계단씩 내려섰다.
13계단을 뛰어오른 대보는 최예림(24위, -1)이 한 계단 내려섰으나, 고은혜(128위, +13), 양효진(142개, +1)이 순위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
고은혜 또한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4'에서 1오버파 공동 37위를 기록, 2연속 컷오프로 부진하던 상황을 뒤집고 모처럼 웃어보였다.
12계단을 올라선 파마리서치에서는 강채연(98위, +4)이 100위권 안으로 진입했으며, 김보미3(166위, +8), 김태희(574위, +5)가 순위 상승을 주도했다.
이어 조혜림(64위), 이현서(150위), 윤수아(153위)가 순위를 유지했고, 정지민2(88위, -1), 마서영(315위, -4)의 순위는 소폭 하락했다.
랭킹이 가장 많이 하락한 골프단은 두산건선 위브였다. 단 한 명의 선수들도 랭킹 상승을 만들어내지 못했으며, 박결(34위, -1), 임희정(38위, -4), 유효주(93위, -3), 유현주(257위, -4) 등의 랭킹이 모두 내려섰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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