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수,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성료→팬카페 개설…대세 행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현수가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윤현수는 첫 팬미팅에 함께한 모든 팬들에게 손 편지 엽서와 포토카드를 선물했다.
윤현수는 첫 팬미팅인 만큼 애장품 추첨부터 '무엇이든 물어보세윤' 코너에선 '무물타임', '윤현수의 유년시절', '왓츠 인 마이백' 등 팬들을 위한 코너들을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윤현수는 "첫 팬미팅을 함께해 주시고, 오늘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약 120분 간의 애틋한 만남을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현수는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H스테이지에서 ‘2024 해피 스마일’(2024 Happy Smil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윤현수는 첫 팬미팅에 함께한 모든 팬들에게 손 편지 엽서와 포토카드를 선물했다.
‘사랑 빛’으로 오프닝 무대를 펼친 윤현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윤’, ‘윤현수ZIP토크’, ‘필모수집 미션’을 진행하였다. 그간 배우로 활동한 필모그래피를 하나씩 소개하며 팬들과의 유쾌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특히 ‘윤현수 ZIP토크’에선 윤현수의 출연 작품을 순서대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현수는 캐스팅 비하인드 토크부터 촬영 중 에피소드와 명대사 재연을 이어나갔다.
이후 ‘그대만 있다면’의 노래로 2부가 시작되었고, 팬미팅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 코너, ‘필모 수집 미션’ 코너에선 윤현수의 출연작 들의 제목에 맞는 6가지의 미션을 진행했다. 또 윤현수는 공식 팬카페 ‘유년시절’을 개설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 무대를 꾸미던 윤현수는 동료 배우들과 가족들의 깜짝 축하 영상과 가족들의 영상을 보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어 윤현수는 팬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팬분들과 또 만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는 말로 다음을 기약했다.
윤현수는 “첫 팬미팅을 함께해 주시고, 오늘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약 120분 간의 애틋한 만남을 마무리했다. 준비한 순서가 모두 끝난 후에는 퇴장하는 팬들에게 일일이 하이터치를 진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현수는 2024년 하반기 방송되는 ‘러닝메이트’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시신 8구 수습…실종 15명
- “XX놈아!” 김호중 3년 전 욕설 영상 나왔다
- 여고생 성폭행한 대표, 신상 확산…“개그맨 출신 배우, SNS 폐쇄”
- 춘천 축제, 또 바가지 논란…“바비큐 500g 4만원 달라네요”
- ‘백수→100억 한강뷰’ 유튜버 “5000원 마이크로 시작”…사연 보니
- “군대 가면 못 써 깔깔깔” 이 시국에 조롱...논란에 결국 사과
- 1600만원에 사서 3200만원에 되파는 ‘이 가방’…원가는 140만원
- "뭐하는 회사야?" 엔비디아, 시총 1위에도 인지도는 '아직'
- “女피겨 국가대표가 술 마시고 성추행”…미성년 후배의 폭로
- '알몸 사진'에 '호스트바 광고'까지…난장판 된 도쿄지사 선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