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열 헤럴드경제 건강의학 선임기자, '대한암학회 암 언론상' 수상

2024. 6. 24.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열 헤럴드경제 건강의학 선임기자가 '제21회 대한암학회 암 언론상'을 수상했다.

김태유 대한암학회 이사장(전 서울대 암병원장)은 "다수의 암 관련 기사를 정확하고 균형 있게 소개해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국민에게 전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제50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는 전세계 13개국에서 13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으며 이틀간 4개의 주요 강연과 18개 심포지엄 등 총 37개의 세션에서 325편의 연구가 발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태유(오른쪽) 대한암학회 이사장이 김태열 헤럴드경제 선임기자에게 ‘암 언론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한암학회 제공]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김태열 헤럴드경제 건강의학 선임기자가 '제21회 대한암학회 암 언론상'을 수상했다.

김태유 대한암학회 이사장(전 서울대 암병원장)은 “다수의 암 관련 기사를 정확하고 균형 있게 소개해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국민에게 전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0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제50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는 전세계 13개국에서 13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으며 이틀간 4개의 주요 강연과 18개 심포지엄 등 총 37개의 세션에서 325편의 연구가 발표됐다.

1974년 창립된 대한암학회는 국내 암 치료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다. 국민에게 올바른 암 정보를 전한 기자를 선정해 매년 암 언론상을 수여한다.

dlcw@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