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월요병 치료제 등극 "웃어봐요"..미소만 봐도 힐링

정유나 2024. 6. 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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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월요병 치료제로 나섰다.

고현정은 24일 "월요일입니다!!! 우리 힘들어도 다시 웃어보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모자를 쓰고있거나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한다.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 분)를 인수해 까칠한 멘토와 말 안 듣는 열아홉 살 멘티가 한 팀이 되는 내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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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월요병 치료제로 나섰다.

고현정은 24일 "월요일입니다!!! 우리 힘들어도 다시 웃어보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모자를 쓰고있거나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한다.

고현정은 53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와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브까지 도전, 신비주의를 벗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또한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 분)를 인수해 까칠한 멘토와 말 안 듣는 열아홉 살 멘티가 한 팀이 되는 내용을 그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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