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학생해외봉사단, 몽골 초등교서 봉사활동

김형우 2024. 6. 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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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는 24명으로 구성된 27기 학생해외봉사팀이 몽골로 하계 해외봉사를 떠났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몽골로 출국한 해외봉사팀은 내달 6일까지 몽골 다르항 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문화 등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통대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40차례에 걸쳐 7개국(캄보디아·라오스·네팔·태국·필리핀·태국·케냐)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김경범 학생처장은 "국내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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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국립한국교통대는 24명으로 구성된 27기 학생해외봉사팀이 몽골로 하계 해외봉사를 떠났다고 24일 밝혔다.

국립한국교통대 하계 해외봉사(몽골) 발대식 [한국교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날 몽골로 출국한 해외봉사팀은 내달 6일까지 몽골 다르항 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문화 등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통대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40차례에 걸쳐 7개국(캄보디아·라오스·네팔·태국·필리핀·태국·케냐)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김경범 학생처장은 "국내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통대는 지난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돼 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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