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 먹방 중 목구멍 부상 "목소리 안 나와…방송 중단"[전문]

김현록 기자 2024. 6. 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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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먹방 중 부상으로 방송을 중단했다.

입짧은햇님은 24일 하루전 라이브 먹방 도중 부상으로 병원에 다녀왔다며 당분간 방송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밤새 아파하다 오전에 병원에 다녀왔다며 "일단 목구멍에 염증이 생겨서 많이 부었다 말을 하지 말아라 하시더라. 음식은 뭐 먹을 수 있는건 식은 죽 밖엔."이라며 "지금 목소리가 나오질 않고 있어서 일단 며칠 지켜보고 목소리가 돌아오면 방송을 다시 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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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입짧은햇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먹방 중 부상으로 방송을 중단했다.

입짧은햇님은 24일 하루전 라이브 먹방 도중 부상으로 병원에 다녀왔다며 당분간 방송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생방을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크리스피 삼겹살을 제가 너무 오버쿡을 해서 좀 딱딱하고 많이 바삭하게 됐었는데 그것이 문제 였나봅니다"라며 "생방 끝날때 쯤 목소리가 쉬어 안나오다가 방송이 끝나고 난 뒤에 침 삼키는 것 조차 너무 아프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밤새 아파하다 오전에 병원에 다녀왔다며 "일단 목구멍에 염증이 생겨서 많이 부었다 말을 하지 말아라 하시더라. 음식은 뭐 먹을 수 있는건 식은 죽 밖엔."이라며 "지금 목소리가 나오질 않고 있어서 일단 며칠 지켜보고 목소리가 돌아오면 방송을 다시 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부터 목소리가 돌아오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입짧은햇님은 구독자 178만 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는 한편 '줄서는 식당' 시즌1,2에 출연하는 등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출처|입짧은햇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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