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임지연 "고마워 내새꾸"...생파 현장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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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생일을 맞아 포토존을 꾸며준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3일 임지연(34)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5살 연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5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재회한 가운데, 현장에서 신인 연기상을 받은 이도현이 수상 소감 중 임지연에게 공개적으로 반말로 사랑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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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임지연이 생일을 맞아 포토존을 꾸며준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3일 임지연(34)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스태프들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포토존에서 거울 셀카를 찍었다. 사극드라마 '옥씨부인전'을 촬영 중인 임지연은 올백 머리로 공주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귀여운 공주님 비주얼을 드러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고마워 내새꾸들"이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생일 축하해 언니", "Happy Birthday", "꽃길만 걸으세요"라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5살 연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둘은 열애를 인정한 이후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돼 이도현의 군입대 이후에도 굳건한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5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재회한 가운데, 현장에서 신인 연기상을 받은 이도현이 수상 소감 중 임지연에게 공개적으로 반말로 사랑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한편, 1990년생인 임지연은 JTBC '옥씨부인전'에서 비밀을 감춘 조선의 법률 전문가 외지부 여인이자 만능 재주꾼 옥태영 역으로 출연한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다. 임지연, 추영우 외에 연우와 김재원도 출연한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임지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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