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이 바다'.."전북 고창 구시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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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오늘(24일) 전북 고창 구시포해수욕장을 '여름 바다'를 테마로 한 7월 추천 여행지로 꼽았습니다.
구시포해수욕장은 금빛 모래알이 반짝이는 모래사장이 드넓게 펼쳐진 곳입니다.
해변을 따라 늘어선 키 큰 소나무들이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만듭니다.
고창군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은 해송군락지 사이에서 서해의 붉은 낙조를 즐기는 근사한 오토캠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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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오늘(24일) 전북 고창 구시포해수욕장을 '여름 바다'를 테마로 한 7월 추천 여행지로 꼽았습니다.
구시포해수욕장은 금빛 모래알이 반짝이는 모래사장이 드넓게 펼쳐진 곳입니다.
바닷물이 빠져도 해수욕장의 바닥은 펄 갯벌이 아닌 고운 금모래가 깔려있습니다.
바닥의 경사도 완만하고 평평해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해수욕장 앞에는 둥근 쟁반 같은 자태의 가막도는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냅니다.
해변을 따라 늘어선 키 큰 소나무들이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만듭니다.
구시포와 가까운 람사르고창갯벌센터는 고창갯벌 탐방의 중심지로 꼽힙니다.
갯벌 탐방 전기차를 타고 드넓은 고창갯벌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만돌갯벌체험학습장은 갯벌트럭을 타고 갯벌로 나가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창군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은 해송군락지 사이에서 서해의 붉은 낙조를 즐기는 근사한 오토캠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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