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16명 사망·7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전 발생한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공장 화재로 인해 현재까지 16명이 숨지고 중상자 2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 모두 2층에서 불에 탄 상태로 발견됐으며 이로 인해 최초 사망이 판정된 60대 남성을 제외한 나머지 희생자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중상자 2명은 모두 40대 남성으로 각각 전신화상과 안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발생한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공장 화재로 인해 현재까지 16명이 숨지고 중상자 2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실종자 6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망자 모두 2층에서 불에 탄 상태로 발견됐으며 이로 인해 최초 사망이 판정된 60대 남성을 제외한 나머지 희생자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중상자 2명은 모두 40대 남성으로 각각 전신화상과 안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0860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경기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16명 사망·7명 부상
- 육군 51사단서 일병 숨진 채 발견‥군 "경찰과 함께 조사 중"
- 국민의힘, 이재명 사퇴에 "푸틴 따라하기‥'또대명' 흑역사"
- 개혁신당 "채상병 특검법, 민주당 법안 대신 중재안 제안한다"
- "밀양 가해자 아니라니까요!" 20년째 외치던 9명 결국‥
- 임성근 집앞 모인 예비역들 "그가 있을 곳은 군 교도소" [현장영상]
- '구하라 금고 도둑' 몽타주에 지코 불똥? "못 참아" 경고
- "이거 오로라! 완전 빨개졌어!"‥'서울서 진짜?' 기상청 답은
- 리튬배터리 연쇄폭발 불바다‥"21명 연락두절" 긴장의 화성
- 조세연 공청회서 "상속세율 최고 30%로 낮추고 과표 3배 높여야"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