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어쩌나...'버닝썬' 재조명에 악플테러 시달리는 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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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각종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지코의 해명으로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최근 BBC에서 '버닝썬 게이트'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며 해당 논란이 또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결국 지코 측도 강경대응에 나섰다.
또 최근 제기된 지코 관련 루머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리며, 이에 대해서도 강경히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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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지코가 각종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허위 사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강력 대응에 나섰다.
23일 지코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곳은 보금자리인가. 어리석은 방어기제가 쌓은 울타리인가. 미색의 천정이 하늘 같다. 햇빛이나 비를 희망하기엔 바깥세상을 남모르게 홀대했기에 적적한 그날의 기분이 못마땅해 날씨를 탓하는 건 스스로 자처한 공허함을 세상에 전가하는 투사. 가슴편에 지어지는 수많은 표정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당신이 제일 사람답다. 더 이상 머뭇거림에 삶을 흘려보내지 않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사라졌지만, 누리꾼들은 최근 각종 구설수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지코가 간접적으로 심경을 밝힌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최근 지코는 과거 황금폰 발언과 함께 故 구하라 금고털이범 루머에 휩싸이며 구설에 휘말린 상황이다.
최근 '버닝썬 게이트' 사건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며, 지코의 '황금폰' 발언도 다시 한번 조명됐다. 지코는 지난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준영에게 '황금폰'이라고 정식으로 쓰는 휴대폰이 아닌, 메신저만 하는 휴대폰이 있다. '포켓몬 도감'처럼 많은 분들이 있다"라고 폭로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정준영은 "지코도 우리집에 오면 황금폰을 찾는다"라고 맞불을 놓기도 했다.
이후 2020년 정준영이 성관계 영상 등을 공유한 '정준영 단톡방'을 운영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황금폰' 사건이 재조명됐다. 논란이 커지자 지코는 " 제가 본 건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이 전부"라며 "(정준영과)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지도 오래됐다"라고 해명했다.
당시 지코의 해명으로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최근 BBC에서 '버닝썬 게이트'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며 해당 논란이 또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故 구하라 편이 방송된 후, 지코에게 엉뚱한 불똥이 튀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은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공개한 구하라 금고털이범의 몽타주가 지코와 흡사하다며 근거 없는 추측과 악플을 이어갔다.
결국 지코 측도 강경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와 전혀 관련이 없음이 명확히 드러난 악의적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묵과할 수 없는 수준으로 심각해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라며 악플 고소를 예고했다.
또 최근 제기된 지코 관련 루머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리며, 이에 대해서도 강경히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코는 제니가 피처링한 곡 'SPOT!'(스팟)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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