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활동중단→발 염증 제거 수술 “치료받으며 회복 중”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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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유소영이 발 염증 문제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유소영은 "도저히 안 되겠다 판단이 되어서 족부전문병원을 알아보고 진단을 해본 결과, 어릴 때부터 유난히 발을 많이 사용했던 나의 꿈들로 인한 직업병이었다. 발바닥에 염증이 생긴 거였는데 대학병원이든 족부전문병원이든 어느 병원을 가도 다 똑같은 진단이었다"면서 "'정형외과에서는 웬만하면 발바닥에 칼을 안 댄다'며 다 똑같이 돌려보냈다. 그래서 일단 비수술적인 치료를 다 해보기로하고 치료를 했지만 아프기만 너무너무 아프고 차도는 하나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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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유소영이 발 염증 문제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유소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휠체어를 탄 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약 두 달 만에 SNS를 업로드한 그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몇 년 전부터 발이 아파서 동네 정형외과에서 몇 번 진료를 받았는데 별거 아니라는 진단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작년부터는 걷는데 불편할 정도로 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해졌다”고 털어놨다.
유소영은 “도저히 안 되겠다 판단이 되어서 족부전문병원을 알아보고 진단을 해본 결과, 어릴 때부터 유난히 발을 많이 사용했던 나의 꿈들로 인한 직업병이었다. 발바닥에 염증이 생긴 거였는데 대학병원이든 족부전문병원이든 어느 병원을 가도 다 똑같은 진단이었다”면서 “‘정형외과에서는 웬만하면 발바닥에 칼을 안 댄다’며 다 똑같이 돌려보냈다. 그래서 일단 비수술적인 치료를 다 해보기로하고 치료를 했지만 아프기만 너무너무 아프고 차도는 하나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걷기 불편할 정도로 아팠다. 두달 정도 고민 끝에 수술하기로 결정하고 올 초에 발에 염증 제거 수술을 했다. 아직도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도 받고 경과를 보고 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운동은 무리여서 그렇게 좋아하는 골프도 낚시도 활동적인 모든 것들을 쉬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2024년은 수술하고 회복하느라 아무것도 못했는데 벌써 반년이 지나가고 있다. 이번에 느낀 거지만 정말 건강이 최고다. 여러분도 꼭 건강 챙겨가면서 지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소영은 마지막으로 “이제 다시 SNS 소통 열심히 해보겠다. 자주 놀러와 달라”고 애교로 마무리했다.
2005년 제75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선 출신인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에 합류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드라마 ‘드림하이2’ ‘판다양과 고슴도치’ ‘상류사회’와 예능 ‘팔로우미7’ ‘멋 좀 아는 언니 시즌2’ 영화 ‘비스티걸스’ 등에 출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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