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뉴와퍼’ 두 달 만에 400만개 팔려… “와퍼 할인 6일 연장해 감사에 보답”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6. 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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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24일 와퍼 신제품 출시 두 달 만에 400만 개가 넘게 팔렸다고 밝히며, '와퍼 4000'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와퍼 4000' 프로모션을 통해 와퍼, 불고기 와퍼, 치즈 와퍼 등 대표 메뉴 3종을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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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 43%, 치즈와퍼 40% 각각 할인해 판매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 다양한 판매행사 이어갈 것
버거킹은 24일 와퍼 신제품 출시 두 달 만에 400만 개가 넘게 팔렸다고 밝히며, ‘와퍼 4000’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와퍼 4000' 프로모션을 통해 와퍼, 불고기 와퍼, 치즈 와퍼 등 대표 메뉴 3종을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와퍼와 불고기 와퍼는 43% 할인된 4000원에, 치즈 와퍼는 40% 할인된 4600원에 판매한다고 한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진행된 ‘불맛 프로젝트’의 대표 메뉴인 ‘뉴와퍼’가 400만 개 판매를 돌파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와퍼 4000’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해 더 많은 분이 버거킹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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