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2024 학석사 연계 ICT 핵심 인재양성 사업 선정

박종대 기자 2024. 6. 24.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학석사 연계 ICT 핵심 인재양성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PBL 기반 연구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을 통해 실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ICT 석·박사 융합 연구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는다.

특히 대학 측은 ICT 안전 분야의 다양한 실전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 연계 PBL 연구 교육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8년 12월까지 국비 11억2500만원 지원
[수원=뉴시스] 경기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학석사 연계 ICT 핵심 인재양성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PBL 기반 연구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을 통해 실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ICT 석·박사 융합 연구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는다.

올해 7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약 5년간 국비 11억2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대학 측은 컴퓨터과학과, SW안전보안학과, 산업시스템공학과, 도시·교통공학과, 공공안전빅데이터학과가 협업해 매년 10명 이상의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 측은 ICT 안전 분야의 다양한 실전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 연계 PBL 연구 교육을 제공한다. 또 현장 경험 강화를 위한 인턴십과 글로벌 협업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교육체계를 구축한다.

총괄책임자인 김남기 경기대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ICT 안전 분야의 선도적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ICT 안전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