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신유 “세븐틴 승관 격려 많이 해줘...힘이 됐다” [MK★현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6. 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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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 신유가 선배 그룹인 세븐틴으로 받은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미니 2집 'SUMMER BEA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신유는 세븐틴 승관에게 받았던 메시지에 대해 언급하며 "승관 선배님께서 음악이 너무 좋다며 활동 열심히 하라고 격려를 주셨다. 덕분에 힘이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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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 신유가 선배 그룹인 세븐틴으로 받은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미니 2집 ‘SUMMER BEA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영재는 세븐틴으로부터 얻은 조언이 있냐는 질문에 “세븐틴 선배님들은 만나뵐 때마다 살갑게 대해주신다.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조언도 아끼지 않고 해주신다. 이번에도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털어놓았다.

그룹 투어스 신유가 선배 그룹인 세븐틴으로 받은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신유는 세븐틴 승관에게 받았던 메시지에 대해 언급하며 “승관 선배님께서 음악이 너무 좋다며 활동 열심히 하라고 격려를 주셨다. 덕분에 힘이 됐다”고 고백했다.

데뷔 쇼케이스 당시 ‘소고기를 사달라’고 말했던 한진은 “승관 선배님께서 커피차를 준비해주셨다. 요즘도 밥 먹자는 말씀을 자주 해 주신다”고 털어놓았다. 혹시 세븐틴으로부터 받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는 “저는 계란빵을 좋아한다”며 “선배님 계란빵 사주세요”고 애교 있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투어스의 ‘SUMMER BEAT!’는 짜릿한 ‘첫 만남(미니 1집 ‘Sparkling Blue’)’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으로 오늘(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후 저녁 7시 Mnet과 M2 유튜브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컴백쇼 ‘TWS 있잖아 오늘부터’에서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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