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경민, "3년 안에 시상식서 최고의 상 받고 싶다"…당찬 포부

김현희 기자 2024. 6. 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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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가 당찬 포부를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투어스(TWS)의 미니 2집 '섬머 비트!'(SUMMER BEA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됐다.

이번 미니 2집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에 대해 투어스는 경민 "3년 안에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투어스 미니 2집 '섬머 비트!'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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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2집 '섬머 비트!'(SUMMER BEAT!)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TWS(투어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투어스가 당찬 포부를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투어스(TWS)의 미니 2집 '섬머 비트!'(SUMMER BEA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이 참석했다.

투어스는 지난 미니 1집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신인상을 받았다. 이번 미니 2집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에 대해 투어스는 경민 "3년 안에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투어스는 데뷔 전부터 세븐틴 동생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에 세븐틴의 조언이 있었는지에 대해 영재는 "세븐틴 선배님들께서는 살갑게 대해주신다. 멤버들의 말 하나, 하나 다 귀기울여 주신다. 이번 미니 2집 준비할 때도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며 "부승관 선배님이 많이 응원해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유는 세븐틴과 같이 예능돌로서 활약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따. 그는 "'놀라운 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 최근에 샤이니 키 선배님께서 '첫 만남' 챌린지를 해주셔서 꼭 나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섬머 비트!'는 투어스와 함께 할 때 느끼는 심장 박동 소리의 은유이기도 하다. "내일 또 봐, 안녕"('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가사 중)이라고 인사를 건넨 투어스는 이번 미니 2집에서 '여름날 함께 하는 우리'의 우정과 꿈을 다채로운 장르에 녹였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투어스의 여름,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노래다.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로, 투어스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음악 색깔이 돋보인다.

한편 투어스 미니 2집 '섬머 비트!'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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