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기후 취약계층 지원 선풍기 845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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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이 24일 청주지역 기후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선풍기 845대(4500만 원 상당)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청주한국병원 송준오 기획총괄이사와 영운동행정복지센터 이현숙 동장, 충북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선풍기는 청주한국병원 임직원들이 직장인 나눔캠페인 '착한일터'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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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이 24일 청주지역 기후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선풍기 845대(4500만 원 상당)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청주한국병원 송준오 기획총괄이사와 영운동행정복지센터 이현숙 동장, 충북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선풍기는 청주한국병원 임직원들이 직장인 나눔캠페인 '착한일터'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충북모금회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지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송재승 병원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한국병원은 지난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을 위한 사랑의 보행보조기(4천만 원 상당)를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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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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