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마쳐…10억원 경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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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17~23일 7일 동안의 열전을 마쳤다.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대학부, 여자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와 관람객 2500여 명이 괴산군을 찾아 10억 원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도 거뒀다.
송인헌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지속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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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17~23일 7일 동안의 열전을 마쳤다.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대학부, 여자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개인전 45팀, 단체전 69팀 등 모두 114팀에 933명이 참가했다.
단체전은 △초등부 충북 증평초등학교 △중등부 경남 신어중학교 △고등부 대구 영신고등학교 △대학부 단체전 울산 울산대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와 관람객 2500여 명이 괴산군을 찾아 10억 원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도 거뒀다.
송인헌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지속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괴산군체육회와 괴산군 씨름협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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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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