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경민 “다음 목표는 3년 안에 시상식 내 최고의 상 받기” [MK★현장]

그룹 투어스 경민이 ‘투어스’ 활동 중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미니 2집 ‘SUMMER BEA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신유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냐는 질문에 “투어스의 청량이 잊지 못할 우리들의 시간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한다. 친구들과 함께 채워가는 여름날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그룹 투어스 경민이 ‘투어스’ 활동 중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경민은 “이번 2집을 통해서 멤버들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원팀 투어스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목표에 “올해 신인상을 받으면서 기쁨도 나눴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3년 안에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을 받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투어스의 ‘SUMMER BEAT!’는 짜릿한 ‘첫 만남(미니 1집 ‘Sparkling Blue’)’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으로 오늘(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후 저녁 7시 Mnet과 M2 유튜브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컴백쇼 ‘TWS 있잖아 오늘부터’에서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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