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이태희 기자 2024. 6. 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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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를 추구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각 기관장들은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를 담아 손바닥에 '안녕(Bye)'이란 문구를 적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친환경 실천을 함께 할 다음 대상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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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문화재단 제공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를 추구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각 기관장들은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를 담아 손바닥에 '안녕(Bye)'이란 문구를 적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친환경 실천을 함께 할 다음 대상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의 지목을 받은 백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과 강경애 아화골프 대표를 지목했다.

백 대표이사는 '가장 위대한 위험은 우리의 행동에 대한 무관심이다'라는 제인구달 영국 인류학자의 말을 인용하며 "많은 사람들이 플라스틱 사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챌린지를 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녹색문화캠페인과 녹색나눔 챌린지, 지구의 날 소등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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