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택시 돌진…운전자 등 2명 경상

신정은 2024. 6. 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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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3시 26분쯤 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택시가 돌진해 정문 일부와 택시가 크게 파손됐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탑승자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독자제공
▲ 24일 오후 3시 26분쯤 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택시가 돌진해 정문 일부와 택시가 크게 파손됐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탑승자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강릉소방서 제공

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3시 26분쯤 7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병원 정문으로 들이닥쳐 정문 유리가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생겼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 등 차량 탑승자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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