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 내조하며 지내” 승무원 15년→인플루언서 근황

류이서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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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진 아내 류이서가 "남편 내조하며 지내고 있다"는 일상을 전했다.

류이서는 6월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유튜브 PEOPLAY 요번 편에 제가 나와요"라 홍보했다.

채널 PEOPLAY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15년간 승무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한 류이서의 근황 이야기가 담겨 이목을 끌었다.

"승무원 15년 일하다가 인플루언서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류이서는 강아지가 둘 있어서 케어도 좀 하고, 남편 내조도 하면서 그렇게 지내고, 인스타그램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려견 잭슨과 포도에 대해서는 "남편이 키우던 강아지"라면서 "결혼하고 나니까 애들이 진짜 나를 엄마로 생각하고 오빠보다 나를 더 좋아한다"고 전했다.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이란 질문에는 "남편이 결혼식 때 깜짝 이벤트를 해줬다. '내가 지켜줄게 이서야, 사랑해' 했는데, 그때도 눈물이 많이 났다. 지금도 그 장면을 보면.."이라 벅차하기도 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3년 간의 교제 끝에 2020년 결혼했다.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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