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진주지역 아동센터 스포츠 관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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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진주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주시민축구단 경기관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숙향 진주지역 아동센터 연합회회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축구를 관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뿌듯하다"며 "우리 지역에 소재한 공공기관에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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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진주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주시민축구단 경기관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초청받은 진주지역 아동들은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해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을 입장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남동발전은 경기 종료 후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숙향 진주지역 아동센터 연합회회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축구를 관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뿌듯하다"며 "우리 지역에 소재한 공공기관에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정부 국정과제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지원 및 질 높은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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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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