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흠 원광보건대 총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이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해 추진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24일 동참했다.(원광보건대 제공)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이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해 추진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24일 동참했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 챌린지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으로,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안녕'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준흠 총장은 원광디지털대 김윤철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전북과학대 이영준 총장과 군장대 이계철 총장을 지목했다.

백준흠 총장은 "우리 대학 학교기업 WM카페테리아는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이는 등 교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