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어깨 회전근 염증’ 이중 검진 받은 정해영 1군 말소 “후반기 복귀 예정” [공식 발표]

김근한 MK스포츠 기자(forevertoss@maekyung.com) 2024. 6. 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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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투수 정해영이 우측 어깨 회전근 염증 검진 결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다.

KIA 구단은 6월 24일 "어제(23일) 한화와의 DH1차전 투구 도중 어깨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던 투수 정해영이 오늘 세종스포츠 정형외과와 CM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실시했다. 어제 경기 종료 후 선한병원에서 1차 검진을 받았던 정해영은 추가 검진 결과 우측 어깨 회전근 염증 소견을 받았으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오늘 엔트리에서 말소될 예정이다. 휴식 및 치료 후 후반기에 복귀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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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투수 정해영이 우측 어깨 회전근 염증 검진 결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다. 정해영은 치료 및 휴식 뒤 후반기 일정에 맞춰 복귀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KIA 구단은 6월 24일 "어제(23일) 한화와의 DH1차전 투구 도중 어깨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던 투수 정해영이 오늘 세종스포츠 정형외과와 CM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실시했다. 어제 경기 종료 후 선한병원에서 1차 검진을 받았던 정해영은 추가 검진 결과 우측 어깨 회전근 염증 소견을 받았으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오늘 엔트리에서 말소될 예정이다. 휴식 및 치료 후 후반기에 복귀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정해영은 23일 광주 한화 더블헤더 1차전에서 8대 8로 맞선 9회 초 구원 등판해 1사 뒤 김태연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그리고 이도윤과 상대하는 과정에서 어깨 부근 통증을 호소해 김대유와 교체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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