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시민불편 해결 방안, 현장에서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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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북자치도 전주시장이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 시장은 2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민들과 기업들이 제기하고 있는 불편사항에 대한 해결책은 늘 현장에 있다"며 "이에 실국장과 양 구청장은 물론이고 35개 동 동장들 모두 각종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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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우범기 전북자치도 전주시장이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 시장은 2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민들과 기업들이 제기하고 있는 불편사항에 대한 해결책은 늘 현장에 있다”며 “이에 실국장과 양 구청장은 물론이고 35개 동 동장들 모두 각종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폭염·폭우 등 여름철 재해에 대한 철저한 준비도 당부했다.
우 시장은 “올해 여름은 어느 해보다 폭염·폭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인 만큼, 사전예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수시로 취약지역을 점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우범기 시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부터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까지,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상황에서 행정이 시민과 기업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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