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정부업무평가 유공기관 표창 수상

박찬수 기자 2024. 6.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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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45개 중앙행정기관 대상 '2023년 정부업무평가 유공 포상식'에서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2023년 정부업무평가'에서 조림을 통한 국내 탄소상쇄 인증량 확대 등 미래세대를 위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친환경 목재생산 등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 증대에 기여해 단체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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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책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우수’
맨 오른쪽이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 (산림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45개 중앙행정기관 대상 ‘2023년 정부업무평가 유공 포상식’에서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2023년 정부업무평가’에서 조림을 통한 국내 탄소상쇄 인증량 확대 등 미래세대를 위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친환경 목재생산 등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 증대에 기여해 단체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산양삼 품질검사 기준완화 등 임업현장 규제개선, 임업 정책자금 공급 확대 등 임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산림재난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임업인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해온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라며 “올해도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기 위해 경제·사회·환경임업 발전과 산림재난 최소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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