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춤으로 올림픽 가는 첫 한국인!…'40살' 홍텐의 파리행 확정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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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이는 종목 브레이킹에 한국 선수가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20년 전부터 세계 비보이계를 주름 잡으며 최고 권위의 레드불 대회에서 3차례나 우승한 홍텐은 이번 올림픽 최종예선에서도 자신보다 1~20살 이상 어린 세계적인 비보이들을 연파하며 1,2차 대회 종합 2위로 파리행을 확정했습니다.
아시안게임에 브레이킹이 첫 선을 보인 지난해 항저우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은메달을 따냈던 홍텐은 파리에서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초대 챔피언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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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이는 종목 브레이킹에 한국 선수가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주인공은 1984년생, 40살의 홍텐(김홍열)입니다. 20년 전부터 세계 비보이계를 주름 잡으며 최고 권위의 레드불 대회에서 3차례나 우승한 홍텐은 이번 올림픽 최종예선에서도 자신보다 1~20살 이상 어린 세계적인 비보이들을 연파하며 1,2차 대회 종합 2위로 파리행을 확정했습니다. 아시안게임에 브레이킹이 첫 선을 보인 지난해 항저우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은메달을 따냈던 홍텐은 파리에서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초대 챔피언에 도전합니다.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뿜뿜'하는 홍텐이 올림픽 출전을 확정하던 순간과 올림픽에 대한 목표와 각오를 스포츠머그가 소개합니다.
(구성:김형열 영상편집:서지윤 제작: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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