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하자 6.25…쌍산 김동욱 서예가, 포항 송도해변서 서예 퍼포먼스

이영균 2024. 6. 24.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예퍼포먼스 대가로 알려진 쌍산(雙山) 김동욱 씨가 6.25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경북 포항시 송도 해변 백사장에 '상기하자 6.25, 잊지말자 육이오' 라는 대형 글씨를 쓰며 목숨을 걸고 조국을 위해 싸운 장병들과 해외 유엔군 전사자들과 민간인 희생자들의 영령을 위로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동욱 씨는 "74년 전 대한민국 국민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긴 6.25전쟁을 잊지 않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예퍼포먼스 대가로 알려진 쌍산(雙山) 김동욱 씨가 6.25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경북 포항시 송도 해변 백사장에 '상기하자 6.25, 잊지말자 육이오' 라는 대형 글씨를 쓰며 목숨을 걸고 조국을 위해 싸운 장병들과 해외 유엔군 전사자들과 민간인 희생자들의 영령을 위로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6.25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포항 송도해변에서 서예 퍼포먼스 펼쳤다. 쌍산 제공
김동욱 씨는 ”74년 전 대한민국 국민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긴 6.25전쟁을 잊지 않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