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하동군지부, 취약계층에 셔쿨레이터 지원

최상일 기자 2024. 6. 24.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와 하동 지역농협은 14일 NH농촌현장봉사단을 통해 하동지역 내 돌봄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셔쿨레이터 지원 사업을 펼쳤다.

조창수 지부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농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봄대상자 20명 시원한 여름나기 도움
“농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
NH농협 하동군지부와 하동 지역농협이 14일 지역 내 돌봄대상자에게 셔쿨레이터를 전달하고 있다.

 

NH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와 하동 지역농협은 14일 NH농촌현장봉사단을 통해 하동지역 내 돌봄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셔쿨레이터 지원 사업을 펼쳤다.

지원을 받은 손모(88·옥종면) 어르신은 “특히 올 여름은 지구 온난화로 평년보다 더 덥고 폭염 발생이 잦다고 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농협에서 셔쿨레이터를 지원해 줘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창수 지부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농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