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광주시교육청, 7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393명 인사 단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7월 1일자 일반직 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 발령 대상은 승진 31명(4급 3명, 5급 3명, 6급 이하 25명), 전보 311명, 퇴직준비교육·정년(명예)퇴직 33명, 신규임용 2명 등으로 총 393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7월 1일자 일반직 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 발령 대상은 승진 31명(4급 3명, 5급 3명, 6급 이하 25명), 전보 311명, 퇴직준비교육·정년(명예)퇴직 33명, 신규임용 2명 등으로 총 393명이다.
주요 인사는 임채석 미래교육기획과 사무관을 조직복지과 교육협력관으로, 윤광민 동부교육지원청 사무관을 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으로, 김선정 진로진학과 사무관을 학생교육원 총무부장으로 각각 4급 승진 발령했다.
4급 전보는 김종오 학생교육원 총무부장을 시의회 교육문화전문위원으로, 박래진 조직복지과 교육협력관은 교육연구정보원의 총무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5급 승진은 조직복지과 자치협력담당에 윤상선 주무관, 광주예술고등학교 행정실장에 한영호 주무관, 광주소프트마이스터고등학교 행정실장에 최기영 주무관을 각각 사무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시의회, 시청과의 교육협력 강화와 학교현장에서 원활하게 교육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원행정에 중점을 두었으며, 조직을 역동적으로 이끌어갈 직원들을 발굴·배치하였다” 며 “앞으로도 조직의 전문성과 개인의 역량을 고려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인사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시신 20여 구 발견…대부분 실종자로 추정
- 이재명 '당대표 연임 수순'…與 "절대 존엄" vs 野 "숙명이다"
- 김재섭, 한동훈 이어 "與 '채상병 특검' 만들어야"
- 카카오모빌리티 수수료 2.8% 신규 가맹택시…국토부 "곧 결과 통보"
- 116만 유튜버 '달씨', 전세사기 '폭탄 돌리기' 의혹 뭇매
- [데스크칼럼]검은 돈 300억원이 합법재산 1.4조원이 되는 나라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