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대전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성료

우혜인 기자 2024. 6. 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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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이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제36회 대전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체육활동의 기본인 육상을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와 심신이 건강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97교, 중학교 14교 총 111교 155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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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제36회 대전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청이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제36회 대전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체육활동의 기본인 육상을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와 심신이 건강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97교, 중학교 14교 총 111교 155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80m, 100m 등 트랙경기 6종목과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필드경기 5종목에 참가했다.

초등부 남녀, 중등부 남녀로 각각 나눠 대회를 실시한 결과, 초등부는 대전보성초가 남녀 동반 종합우승, 중등부는 대전송촌중(남), 충남여자중(여)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대전정림초 김태연(남, 5학년) 학생은 포환던지기 10.63m로 기존 대회신기록을 2m나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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