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탁구 호프스 국가대표 선발전, 21~24일 무주 개최

박종수 2024. 6. 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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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탁구 호프스[U12]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북자치도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노상은 무주군청 시설사업소 체육진흥팀 팀장은 "지난 4일간 선수를 비롯한 가족, 지도자, 심판 등 총 2천여 명이 무주를 다녀갔다"라며 "탁구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은 물론, 국가대표 선발과 각종 대회 개최지로 각광을 받는 만큼 앞으로도 '탁구하면 무주'가 떠오를 수 있도록 대회 유치와 개최 여건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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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등학교 46개 팀 선수·지도자 339명 참가 자웅 겨뤄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2024년도 탁구 호프스[U12]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북자치도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과 무주군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열렸던 이번 대회는 오는 12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24 동아시아 U-12대회 출전 선수들을 선발하기 위해 진행된다.

동아시아 U-12 대회 출전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무주군 ]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총 46개 팀 선수와 지도자 등 339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21일부터 남녀 조별리그전과 23일과 24일 각 조 상위 1, 2위 최종리그전을 펼쳐 12명(남 6명, 여 6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노상은 무주군청 시설사업소 체육진흥팀 팀장은 “지난 4일간 선수를 비롯한 가족, 지도자, 심판 등 총 2천여 명이 무주를 다녀갔다”라며 “탁구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은 물론, 국가대표 선발과 각종 대회 개최지로 각광을 받는 만큼 앞으로도 ‘탁구하면 무주’가 떠오를 수 있도록 대회 유치와 개최 여건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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