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규정·한정은 '토탈골프챔피언십' 한국대표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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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골프챔피언십 프로vs아마추어'가 한·일 국가대항전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토탈골프멤버십이 주최, 주관하는 '제3회 토탈골프챔피언십 프로vs아마 한·일전'이 제주시 조천읍 그린필드CC에서 열린다.
한국은 2014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백규정 프로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한정은 프로를 필두로 연예인 골프 고수로 꼽히는 홍인규와 안재모, 여성 아마추어 골퍼 정혜진, 김선미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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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토탈골프챔피언십 프로vs아마추어'가 한·일 국가대항전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토탈골프멤버십이 주최, 주관하는 '제3회 토탈골프챔피언십 프로vs아마 한·일전'이 제주시 조천읍 그린필드CC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2000만이고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벌이는 특별한 대결이다. 한국은 2014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백규정 프로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한정은 프로를 필두로 연예인 골프 고수로 꼽히는 홍인규와 안재모, 여성 아마추어 골퍼 정혜진, 김선미가 출전한다.
일본도 JLPGA 투어 우승자 출신 야마토 에리나가 최정상급 일본 아마추어 골퍼들과 함께 참가한다. 대결 방식은 포섬, 개인전, 베스트 볼, 에이스 대결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한 9홀 변형 매치플레이로 치러진다.
첫 경기는 한정은 일본 아마추어 선수들이 맞붙는다. 경기는 3라운드로 진행되고 각 라운드 경기마다 승리한 국가에 포인트가 주어진다. 이후 모든 경기가 끝나고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국가가 우승 명예와 함께 상금 2000만 원을 차지한다.
이번 대회는 24일 오후 10시 30분 SBS골프를 통해 첫 방송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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