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6월 24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화성시 공장 화재…직원 21명 고립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 화성시의 한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직원 21명이 고립됐습니다. 소방은 불길을 미처 피하지 못한 채 건물 내부에 고립된 실종자 수색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한동훈 '특검 추진' 일파만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여당 주도의 채 해병 특검 추진이라는 강수를 던지면서 여야 모두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대표 경쟁자인 나경원 의원은 "한동훈 특검도 여론 높으면 받을 건가"라고 쏘아붙였고,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은 "정치 공세에 밀리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 이재명, 대표직 사퇴…연임 도전 시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를 주재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대표직을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전당대회 "출마를 하지 않을 것으로 확정했다면 사퇴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사실상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 북 오물풍선에 기생충 득실…우상화 문건도 통일부가 북한이 최근 살포한 오물풍선을 분석한 결과, 북한의 심각한 생활난을 보여주는 쓰레기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습니다. 풍선 안에 있던 흙에서는 기생충이 검출됐고, 김정은·김일성 우상화 문건이 잘린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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