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뉴욕 썸머 팬시 푸드쇼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경제지주가 미국 최대 규모 국제식품박람회인'2024 썸머 팬시 푸드쇼'에 참가해 우수 농식품 홍보에 나섰다.
농협 식품사업부는 이번 전시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쌀가공품(스낵, 약과) ▲김치(비건김치 등) ▲건강기능식품(홍삼) ▲음료(곤약젤리 등) 등 지역농협과 계열사에서 생산한 47종의 우수 농식품을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팬시 푸드 쇼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제이콥 자비츠 센터에서 진행된다. 60여개 국가에서 글로벌 식품기업 관계자 등 약 5만명이 참가한다.
농협 식품사업부는 이번 전시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쌀가공품(스낵, 약과) ▲김치(비건김치 등) ▲건강기능식품(홍삼) ▲음료(곤약젤리 등) 등 지역농협과 계열사에서 생산한 47종의 우수 농식품을 선보였다.
또한 신제품 체험 행사를 마련해 소비자 반응을 조사하고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미주 시장의 국산 농식품 수출판로 개척에 앞장섰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중심인 미국 시장에 우리 농산물로 만든 농협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북미시장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싸우는 소리, 아버지 살해된 것 같다” 딸이 신고…父子 숨진 채 발견
- ‘공무원 갑질’ 당한 치킨집 사장 폐업 결정 “그 눈빛 못 잊을 것 같아”
- 北오물풍선에 기생충이…갈기갈기 찢긴 南 지원 의류도
- 20억원 들인 182m다리 개통 직전 ‘와르르’…“세금 낭비 끝판왕” (영상)
- “음식 배달 안 왔다”며 주문 취소한 부녀…집 찾아가니 먹고 있어 ‘뻔뻔’ [e글e글]
- “친누나 연락 안돼요”…6개월차 신임 순경이 실종자 찾았다
- 음주 뺑소니가 앗아간 체육교사 꿈…5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난 22세
- 집으로 경찰 유인…사냥개 3마리 풀어 덮치게 한 수배자
- 이재명, 민주당 대표직 사퇴…연임 도전 수순
- 이경규 “재산 절반 날렸다…‘이 사람’ 없었다면 강남 건물주 됐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