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공약이행평가단, 현장평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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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은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앞둔 지난 21일 공약이행평가단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1월 부안읍권 현장방문에 이어 이번 2차 현장방문에서는 부안형 수소산업 플랫폼 확장, 궁항 마리나항만 연계 크루즈 기항지 조성,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 국가정원 지정 기반 조성,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등 중요 공약사업 4곳의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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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앞둔 지난 21일 공약이행평가단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1월 부안읍권 현장방문에 이어 이번 2차 현장방문에서는 부안형 수소산업 플랫폼 확장, 궁항 마리나항만 연계 크루즈 기항지 조성,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 국가정원 지정 기반 조성,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등 중요 공약사업 4곳의 현장을 방문했다.
평가단은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과 곰소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현재 추진 중인 갯벌치유센터 조성과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체류형 정원 조성과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 조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궁항 마리나항만 조성 예정지와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현장에서는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김재희 공약이행평가단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권익현 부안군수의 민선8기 중요 공약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군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약실천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과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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