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국토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전문기업 센코가 국토교통부의 '2024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하승철 센코 대표는 "센코는 도시 환경데이터 수집을 위한 센서와 IoT 센서기기 생산뿐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도시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최근 스마트시티, 스마트 그린산단, 스마트타운 첼린지 등의 사업 참여를 통해 안전, 환경 분야를 넘어서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 및 스마트 서비스에 대한 핵심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전문기업 센코가 국토교통부의 ‘2024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강소형 스마트시티는 중소도시들이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센코는 경산시 주관사로서 약 180억 원 규모의 사업을 2026년까지 컨소시엄 기관들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센코는 대기오염 물질 감지센서와 함께 사물인터넷 센서기기를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도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센코는 기후위기 대응 시민행복 솔루션, 스마트 미디어 아트 솔루션, 인공지능 기반 경산 스마트앱, 청년창업 스마트 플랫폼을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센코와 함께 경산시는 청년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경제 쇠퇴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시데이터 기반 첨단산업 활성화 및 도시 서비스를 구현해 젊은 도시를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하승철 센코 대표는 “센코는 도시 환경데이터 수집을 위한 센서와 IoT 센서기기 생산뿐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도시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최근 스마트시티, 스마트 그린산단, 스마트타운 첼린지 등의 사업 참여를 통해 안전, 환경 분야를 넘어서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 및 스마트 서비스에 대한 핵심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에 단 61명…'월급 880만원' 받는 '바다의 파수꾼' 뭐길래
- "바이든 어쩌나"…8조3000억 '대형 프로젝트' 위기 맞았다
- 충주맨 떨고 있니?…'조회수 800만' 터진 경남 양산女 정체
- 정형돈도 "안타깝다" 탄식…4세도 캐리어 끌고 학원 간다 [대치동 이야기⑪]
- 탕후루 난리더니 어쩌다…"완전 망했다" 줄줄이 '비상'
- 김호중, 3년 전 몸싸움 영상 봤더니…"돈 있으면 한번 때려봐"
- '구하라 금고털이 몽타주 공개' 지코에 불똥…"루머 사실 아냐" [공식]
- "고깃집서 알바, 변제 위해 노력"…마이크로닷, 6년만 복귀 [종합]
- 박지윤 "출장 가면 '아이는 누가 보냐'고…" 악플 심경 토로
- "시속 100km 넘게 밟았는데…" 아우디 전기차 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