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앞두고…대구노동청, 청소년 고용 업소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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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7월부터 2개월간 청소년이 근무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청소년들이 근로계약서를 교부받지 못하거나 일부 사업장에서는 최저임금을 위반하는 등 노동법을 준수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대상은 편의점 등 소매사업장 1162곳으로 최저임금 준수와 서면 근로계약 체결, 임금체불 예방, 서면 근로계약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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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7월부터 2개월간 청소년이 근무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청소년들이 근로계약서를 교부받지 못하거나 일부 사업장에서는 최저임금을 위반하는 등 노동법을 준수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대상은 편의점 등 소매사업장 1162곳으로 최저임금 준수와 서면 근로계약 체결, 임금체불 예방, 서면 근로계약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등을 점검한다.
노동청은 현장 점검에 앞서 기초노동질서 확립을 위한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자가진단 등 자율개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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