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대전 관저문예회관서 '14회 나라사랑 희망콘서트' 닻

김민 기자 2024. 6. 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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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대전시지부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 관저문예회관에서 '제14회 나라사랑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대전시와 대전보훈청, 대전시보훈협의회 등의 후원을 받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특수유공임무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열린다.

보훈청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위로하는 자리에 많은 시민들께서 찾아 빛내주길 바란다"며 "국가유공자 분들을 예우하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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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3일 오후 2시 관저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제14회 나라사랑 희망콘서트' 홍보물. 특수임무유공자회 대전시지부 제공.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대전시지부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 관저문예회관에서 '제14회 나라사랑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대전시와 대전보훈청, 대전시보훈협의회 등의 후원을 받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특수유공임무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열린다.

콘서트엔 그룹 VOS의 박지헌과 써니힐의 은주, 소프라노 김혜원, 시낭송 변규리 등이 출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보훈청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위로하는 자리에 많은 시민들께서 찾아 빛내주길 바란다"며 "국가유공자 분들을 예우하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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