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 여름 캠페인 동물특공대 공개

우지수 2024. 6. 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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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여름 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동물특공대 콘텐츠를 공식 소개했다.

피유 리우 라이엇 게임즈 게임 디렉터는 "플레이어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민했다"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함께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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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게임 모드, 챔피언, 스킨 등 공개

리그오브레전드 여름 캠페인 '동물특공대' 대표 이미지 /라이엇 게임즈

[더팩트|우지수 기자]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여름 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동물특공대 콘텐츠를 공식 소개했다. 동물특공대는 지난 2022년 공개된 별 수호자와 지난해 소울 파이터에 이은 여름 캠페인 콘텐츠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 △신규 챔피언 '오로라' △신규 스킨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신규 모드 '집중포화'는 새로운 조작법과 동물특공대 테마를 반영한 탄막 생존 협동 PvE(플레이어 대 환경) 게임이다. 최대 4명 플레이어가 '최후의 도시'를 배경으로 몰려오는 적을 막고 처치하는 방식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챔피언 오로라 스킨 '전투 토끼 오로라', '태고족 아트록스' 등 총 14종 신규 스킨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 콘텐츠는 오는 26일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테스트 서버에서 체험할 수 있고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라이브 서버에서 서비스된다.

피유 리우 라이엇 게임즈 게임 디렉터는 "플레이어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민했다"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함께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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